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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현장 직원, 코로나19 음성…선수단 훈련 재개

등록 2020.04.05 10: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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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27일 오후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훈련이 열린 서울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선수들이 타격 및 수비 훈련을 하고 있다. 2020.03.27. amin2@newsis.com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27일 오후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훈련이 열린 서울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선수들이 타격 및 수비 훈련을 하고 있다. 2020.03.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주희 기자 = 고열 증세를 보인 키움 히어로즈 1군 현장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키움은 5일 "1군 현장 직원이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해당 직원은 전날(4일) 고척스카이돔 출근 시 진행된 발열 체크 과정에서 고열 증세를 보였고, 곧바로 구장 인근 선별 진료소로 이동해 검사를 받았다.

음성 반응이 나왔지만 구단은 예방 차원에서 해당 직원을 자가격리 시키기로 했다. 증상을 살핀 후 출근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선수단은 5일부터 훈련을 재개한다. 당초 자체 청백전을 치를 계획이었지만, 그라운드 훈련만 진행하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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