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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식]2020ACC월드뮤직페스티벌 허윤정 예술감독 선임 등

등록 2020.04.05 12:5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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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아시아문화원은 2020ACC월드뮤직페스티벌 예술감독에 허윤정 감독을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아시아문화원 제공). 2020.04.05.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아시아문화원은 2020ACC월드뮤직페스티벌 예술감독에 허윤정 감독을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아시아문화원 제공). 2020.04.05.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아시아문화원은 2020ACC월드뮤직페스티벌 예술감독에 허윤정 감독을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국가무형문화재 거문고 산조 이수자인 허 예술감독은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한 월드뮤직 그룹 '블랙스트링'의 리더이며 서울대학교 국악과 교수이다.

북촌창우극장 음악감독, 북촌우리음악축제 예술감독으로도 활동 중이다.

지난 2010년 시작해 올해 11회차를 맞이하는 ACC월드뮤직페스티벌은 8월28일과 29일 이틀 동안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은 국내외 14여개 팀의 월드뮤직아티스트 초청 공연과 공모를 통해 선정된 아티스트들의 공연, 아티스트 토크, 워크숍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꾸며질 예정이다.

◇광주경찰, 지역농산물 공동구매

광주경찰청은 코로나19로 학교급식 판로가 막힌 지역농가를 돕기 위해 오는 24일까지 4주동안 '친환경 농산물꾸러미' 공동구매를 실시한다.

농산물꾸러미는 지역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판매되는 토마토, 고구마, 오이 등 총 11개 품목으로 매주 직원들의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지난달 27일부터 접수한 구매신청은 500상자, 1000만원을 돌파했다.

◇국립광주과학관 거울못 모형배 창작 경진대회 연기

국립광주과학관이 다음달 2일 예정된 제2회 거울못 모형배 창작 경진대회를 가을로 연기한다.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참여와 전국 초·중·고 등교연기 방침에 따라 휴관 연장 및 대회 개최 연기를 결정했다.

립광주과학관은 이번 개최 연기로 대회참가 신청자에게 개별 연락하여 안내할 예정이다.

거울못 모형배 창작 경진대회는 10월 24일, 가을 과학문화축제 기간 중 개최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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