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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정원문화 확산' 이끌 대학생 홍보 서포터즈 1기 모집

등록 2020.04.06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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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콘텐츠 기획 등 다양한 홍보 활동

[서울=뉴시스] 서울시 대학생 정원문화 확산 홍보서포터즈 포스터. (사진=서울시 제공) 2020.04.06.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서울시 대학생 정원문화 확산 홍보서포터즈 포스터. (사진=서울시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서울시는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 시즌2 일환으로 서울의 조경에 대한 시민들의 인지도를 제고하고 정원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대학생 홍보 서포터즈 '그리니(Green-e)' 1기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대학생 홍보 서포터즈 '그리니(Green-e)' 1기는 공동체정원 조성사업, 학교 통학로 주변 녹지공간 조성 등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 시즌2의 주요사업에 대해 블로그와 영상 콘텐츠를 기획해 시민들에게 알린다.

홍보 서포터즈 그리니(Green-e)는 조경과 정원을 사랑하는 대학생 대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팀(1팀 1명 이상)을 구성하여 접수하면 된다.

서포터즈는 개인 블로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및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 시즌2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온라인 홍보활동과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오프라인 행사도 참여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오는 16일까지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 서울소식 내 고시·공고(www.seoul.go.kr) 또는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 블로그 (https://blog.naver.com/seoulblooming)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대학생 홍보 서포터즈 운영으로 참신한 콘텐츠를 발굴하고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보다 주체적인 정원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울시는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녹색서울을 만드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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