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하나재단, 탈북민 취약계층에 코로나19 구호품 지급
독거노인·고령자 636명에 생필품 지원
재단은 각 지역 하나센터를 통해 파악된 전국 탈북민 독거노인과 고령자 636명을 대상으로 손 세정제, 간편식 등 감염예방용품과 생필품을 지급한다.
재단은 탈북민 취약계층의 코로나 19 위기 극복을 위해 민간 기부금 등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며 생계 곤란 탈북민 가구 추가 지원도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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