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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하나재단, 탈북민 취약계층에 코로나19 구호품 지급

등록 2020.04.06 10: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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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고령자 636명에 생필품 지원

남북하나재단, 탈북민 취약계층에 코로나19 구호품 지급

[서울=뉴시스] 김지현 기자 = 남북하나재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생필품 구입 등이 어려워진 탈북민 취약계층에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재단은 각 지역 하나센터를 통해 파악된 전국 탈북민 독거노인과 고령자 636명을 대상으로 손 세정제, 간편식 등 감염예방용품과 생필품을 지급한다.

재단은 탈북민 취약계층의 코로나 19 위기 극복을 위해 민간 기부금 등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며 생계 곤란 탈북민 가구 추가 지원도 검토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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