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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상담센터, '코로나 블루' 무료 전화 심리상담

등록 2020.04.06 10: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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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윤청 기자 = 29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대성당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명동대성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미사를 중지한다. 2020.03.29.  radiohead@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윤청 기자 = 29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대성당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명동대성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미사를 중지한다. 2020.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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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천주교 서울대교구 사목국 산하 가톨릭상담센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 무료 전화 심리상담을 실시한다.

가톨릭상담센터는 "코로나 감염에 대한 우려, 자가격리로 인한 고립감, 어려운 상황에서 겪게 되는 무력감과 우울감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경험하는 분들의 호소로 무료 상담을 열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심리상담에는 가톨릭상담심리사 1~2급 자격증을 소지한 심리사들이 나선다.

상담을 원하는 이는 상담전화(02-727-2137, 2138)로 연락하면 된다. 운영시간은 매주 월~금 오전 10시~오후 1시, 오후 2시~오후 5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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