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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억 사랑' 노지훈 "라이벌은 임영웅...1등 투표는?"

등록 2020.04.06 11:2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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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JTBC 예능 프로그램 '77억의 사랑'에 출연한 트로트가수 노지훈 (사진=JTBC 제공) 2020.04.0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JTBC 예능 프로그램 '77억의 사랑'에 출연한 트로트가수 노지훈 (사진=JTBC 제공) 2020.04.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트로트 가수 노지훈이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 출연 당시 경쟁자로 임영웅을 지목했다.
  
노지훈은 6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77억의 사랑'에 출연해 "'미스터트롯' 출연 당시 내 라이벌은 처음부터 임영웅이었다"고 밝혔다.
 
3월12일 종방한 '미스터트롯'에서 탈락한 노지훈은 최근 트로트 가수 활동부터 육아까지 보여주고 있다. 현재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아내 이은혜와 함께 출연하고 있다.
 
최근 진행된 '77억의 사랑' 녹화에서 노지훈은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을 차지한 임영웅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MC 김희철이 문자투표에서 "1등 투표는 누구에게 했냐"고 묻자, 노지훈은 잠시 망설이다 솔직하게 답해 청춘 남녀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경제 전문가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여파로 방생한 경제 위기에 대처하는 재테크에 관해서도 이야기를 나눈다.

전 세계 실업률이 급증하며 미국에서는 일자리 350만 개의가 사라질 수도 있다는 예측이 나오기도 했다. 경제 전문가 박연미 기자는 개인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어책을 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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