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에라 "'미스터트롯' 6인만 지원...김호중은 개별활동"
[서울=뉴시스] 김호중. (사진 =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제공) 2020.03.16. [email protected]
'미스터트롯'의 입상자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뉴에라프로젝트는 6일 "김호중은 본인과 소속사(생각을 보여주는 엔터)의 요청에 따라 7인 단체 활동 외에는 자유롭게 원소속사와 활동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뉴에라프로젝트는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 선 영탁, 미 이찬원을 포함해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 6인의 활동만 지원한다.
이수영과 장재인 등이 소속된 뉴에라프로젝트는 애초 1년6개월 간 톱 7인의 매니지먼트를 위탁 받아 관리하기로 했다. 하지만 홍보 블로그 등에 김호중 관련 사진과 글이 누락되면서, 김호중 측과 불화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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