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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 1군 코치 발열 증세로 훈련 중단

등록 2020.04.06 1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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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19일 창원NC파크에서 NC 다이노스와 한화 이글스의 시범경기가 열렸다.(사진=NC 제공)

【서울=뉴시스】 19일 창원NC파크에서 NC 다이노스와 한화 이글스의 시범경기가 열렸다.(사진=NC 제공)

[서울=뉴시스] 김주희 기자 = NC 다이노스가 또다시 코치의 발열 증상으로 훈련을 중단한다.

NC는 6일 "N팀(1군) 코치 중 한 명이 오전 발열 증상으로 관할 의료기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자가 격리 중이다"고 밝혔다.

구단은 매뉴얼에 따라 1군 선수단의 6일 훈련을 취소하고, 자택 대기시켰다.

창원NC파크는 폐쇄하고 방역작업을 실시한다.

선수단 훈련 재개 여부는 검사 결과 확인 후 검토할 계획이다.

한편, NC는 지난 3일에도 C팀(2군) 코치가 발열과 오한 증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지만, 음성 판정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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