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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 케어, 시·공간 제약 끝… LG생건 '실크 인 캡슐 헤어 마스크'

등록 2020.04.06 15:2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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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손상 모발 대상 캡슐형 케어

간편하면서도 특별한 케어 가능

[서울=뉴시스]LG생활건강 '실크테라피'의 '실크 인 캡슐 헤어 마스크'

[서울=뉴시스]LG생활건강 '실크테라피'의 '실크 인 캡슐 헤어 마스크'


[서울=뉴시스] 김정환 기자 = 언제 어디서든 머릿결을 찬란하고 탐스럽게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 나왔다.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프로페셔널 헤어케어 브랜드 ‘실크테라피’가 '실크 인 캡슐 헤어 마스크'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펌, 탈색, 염색 등 잦은 스타일링으로 머릿결이 극도로 손상됐을 때, 좋다는 제품을 아무리 사용해도 그다지 효과를 느끼지 못했을 때 등 극손상 모발 대상 캡슐형 케어 제품이다.

이 제품은 캡슐 하나에 실크, 블랙 씨드 오일 등을 한꺼번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캡슐 속 리얼 실크 성분인 '하이드롤라이즈드 실크'가 함유한 포뮬러가 거칠고 생기 잃은 모발에 부드럽게 찰랑거리는 '실크광'을 선사한다. 블랙 시드 오일이 풍부한 영양과 수분감을 전달한다.

영양감이 느껴지면서도 부드럽고 가벼운 마무릿감의 크림 타입 제형이다. 뭉치거나 기름지지 않고 생기가 넘치는 모발을 유지한다.

[서울=뉴시스]LG생활건강 '실크테라피'의 '실크 인 캡슐 헤어 마스크'

[서울=뉴시스]LG생활건강 '실크테라피'의 '실크 인 캡슐 헤어 마스크'


'차단성 필름' 기술이 적용된 실크 모양 캡슐에 담겨 신선하게 사용 가능하다. 개당 4㎖ 용량씩 포장된다. 파우치에 캡슐 여러 개를 넣어 다닐 만하다. 모발에 발라준 다음 씻어내지 않아도 된다. 간편하면서도 특별한 케어가 가능한 셈이다.

팩당 캡슐 6개입, 1만2000원대.

올리브영, 실크테라피 온라인 직영 몰, 이커머스 채널 등에서 판매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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