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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낙동강사수유세단, 7일 김해 홍태용·장기표 지원한다

등록 2020.04.06 14: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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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미래통합당 ‘낙동강 사수 유세단’ 이미지.(자료=미래통합당 경남도당 제공)

[창원=뉴시스] 미래통합당 ‘낙동강 사수 유세단’ 이미지.(자료=미래통합당 경남도당 제공)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미래통합동 경남도당은 '낙동강 사수 유세단'이 오는 7일 오후 김해 수로왕릉 앞에서 김해갑·을 홍태용·장기표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낙동강 사수 유세단은 이번 지원 유세에서 '이번 21대 총선은 지난 3년 문재인 정권의 국정 운영에 대해 평가하는 선거로, 악몽 같았던 3년을 더 연장할 것인가'를 묻고, '비리 종합판인 조국 지키기에 몰두 할 것인지, 나라 살리기에 올인 할 것인지를 결정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할 것이라고 경남도당은 밝혔다.

유세단은 또 '경남에서는 탈원전 정책으로 원전산업이 붕괴되고 있어, 기업은 문을 닫고 있고, 일자리는 줄어들고 있어 현재의 경남경제 상황은 너무나도 참담한 실정'이라고 지적하고, '미래통합당 후보를 압도적으로 당선시켜야 탈원전 정책을 폐기시키고, 문재인 정권의 잘못된 경제정책을 바로 잡아 부산·울산·경남 경제를 살릴 수 있다'면서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5일 출범한 '낙동강 수사 유세단'은 이주영 부·울·경권역 선대위원장 겸 경남총괄선대위원장, 김기현 부·울·경 선거대책위원장, 하태경 부산선대위 공동총괄본부장, 조해진 경남선대위 총괄상임본부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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