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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내륙어촌 재생 '어촌뉴딜300' 본격화

등록 2020.04.06 15: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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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뉴시스]이종익 기자 = 충남 아산시가 아산·삽교호 내륙어촌 재생사업 '어촌뉴딜300' 사업 배치도. 2020.04.06. (사진=아산시 제공) photo@newsis.com

[아산=뉴시스]이종익 기자 = 충남 아산시가 아산·삽교호 내륙어촌 재생사업 '어촌뉴딜300' 사업 배치도. 2020.04.06. (사진=아산시 제공)  [email protected]

[아산=뉴시스] 이종익 기자 = 충남 아산시는 아산·삽교호 내륙어촌 재생사업인 '어촌뉴딜300'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아산시에 따르면 지난해 해양수산부 '어촌뉴딜300, 내륙어촌재생' 공모사업에 전국 5개 기초단체와 함께 최종선정 됐다.

'어촌뉴딜300'은 가기 쉽고, 찾고 싶고, 활력 넘치는 '혁신어촌'을 구현하는 사업으로 낙후된 선착장 등 필수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특화개발을 추진하는 지역밀착형 생활SOC사업으로 추진된다.

이번 사업은 올해부터 3년간 총 51억4500만 원을 투입해 영인면·인주면·선장면 등 아산호와 삽교호 일원에 추진된다.

주요사업은 어업생태·정주환경개선, 어업기반정비, 어민교육복지관, 내수면 수산생태체험시설 등이다.

아산시 관계자는 "사업이 완료되면, 안정적 수자원 확보와 어업환경 개선으로 어민소득 증대뿐만 아니라 내수면 수자원을 활용한 시민 체험기회 확대로 내륙어촌 재생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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