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아시아·유럽 '영어권 파견 교환학생' 선발
핀란드 센트리아응용과학대 등 10명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영어권 자매대학에서 공부 중인 충북대학교 학생들. (사진=충북대 제공) 2020.04.06. [email protected]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대학교는 오는 14일까지 '2020학년도 2학기 영어권(아시아, 유럽) 파견 교환학생'을 선발한다
▲아시아권은 말레이시아 헬프대학교 1명, 베트남 두이탄대학교 2명, 인도네시아 1명 ▲유럽권은 리투아니아 샤울레이대학교 2명, 에스토니아 탈린대학교 2명, 핀란드 센트리아응용과학대학교 2명이다.
외국 자매대학 정규과정에 파견된 적이 없는 충북대 재학생 중 1학기 이상 이수하고, 전체 학기 성적 평점평균이 3.0을 넘어야 한다.
▲말레이시아 헬프대학교는 TOEIC 800, TOELF iBT 73, IELTS 5.5 중 하나 이상 ▲베트남 두이탄대학교는 TOEIC 450, TOELF iBT 50, IELTS 4.5 중 하나 이상 ▲인도네시아 머큐부아나대학교는 TOEIC 600, TOELF iBT 61, IELTS 5.0 중 하나 이상을 각각 소지해야 한다.
유럽권 대학은 TOEIC 성적만으로 지원 가능하다. ▲리투아니아 샤울레이대학교 TOEIC 600 이상 ▲에스토니아 탈린대학교 TOEIC 785 이상 ▲핀란드 센트리아대학교 TOEIC 785 이상이 기준이다.
이들 학교에서의 모든 수업은 영어로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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