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울산배드민턴협회, 손소독제 5200개 전달 등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배드민턴협의회는 6일 시교육청을 방문, 손소독제 5200개를 전달했다. 2020.04.06. (사진=울산시교육청 제공)[email protected]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배드민턴협회는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시교육청에 손소독제 5200개를 전달했다.

협회는 운동부 학생들이 보다 안전한 상황에서 훈련에 임하기 바라는 마음에서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시교육청은 전달받은 손소독제(500ml) 5200개를 개학 이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초·중·고·특수학교 학교운동부 운영학교 140교에 배부할 예정이다.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강남교육지원청은 6일 울주군청에서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로부터 관내 취약계층 학생지원을 위한 코로나19 예방 면마스크 1000개를 전달받았다.2020.04.06. (사진=울산시교육청 제공)[email protected]

◇울주군자원봉사센터, 강남교육지원청에 면마스크 1000개 전달

울산강남교육지원청은 6일 울주군청에서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로부터 관내 취약계층 학생지원을 위한 코로나19 예방 면마스크 1000개를 전달받았다.

강남교육지원청은 기부받은 면마스크를 관내 취약계층 학생 500명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마스크는 동일산업(주)에서 700개, 울주시니어클럽에서 200개, 조오제씨(개인)가 100개의 수제 면마스크를 울주군자원봉사센터로 후원했다. 

강남교육지원청은 이번 마스크 기부가 지자체·교육청·지역사회가 코로나19에 공동 대응하는 지역교육복지공동체 안전망 실천의 사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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