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민주평통 경남지역회의, 코로나19 성금 전달 등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김현태(오른쪽)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남지역회의 부의장이 6일 오후 도청을 방문해 김경수(가운데) 도지사에게 코로나19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왼쪽은김종길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사진=경남도 제공) 2020.04.06.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남지역회의(부의장 김현태)는 6일 오후 도청을 방문해 코로나19 특별 성금 300만원을 김경수 도지사에게 기탁했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를 통해 기탁한 성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북한이탈주민들 지원에 사용된다.

김현태 경남 부의장은 경남도의 빈틈없는 방역 예방과 도민의 물리적 사회적 거리 두기의 철저한 준수로 이번 사태를 지혜롭게 넘겼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경남도 및 도내 시·군 민주평화통일협의회에서는 지역사회에서의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3200만원 상당의 성금과 면 마스크, 격려품 전달, 현수막 게시 등으로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 공식여행사 12개 선정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경수 도지사)는 오는 9월 25일부터 10월 25일까지 얼리는 엑스포 홍보와 관람객 유치를 위한 공식여행사 12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공식여행사는 ㈜두손인터내셔널, ㈜로망스투어, 롯데관광개발(주), ㈜명선여행사, ㈜부산은성관광, ㈜비아젱, ㈜서경투어, 서진항공여행사(주), ㈜여행공방, ㈜정동국제여행사, ㈜코레일관광개발, ㈜힐링투어라인 등 12개 업체다.

공식여행사로 선정된 업체는 조직위로부터 공식휘장 사용권, 엑스포 공식홈페이지 링크, 엑스포 홍보물, 상품개발 팸투어 등 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일반 여행사보다 관람객 유치보상금을 30% 더 많이 받게 되고, 실적 우수업체에 상품개발·홍보비 300만원을 지원하는 등 차별화된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공식여행사 정보는 엑스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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