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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양세형·송가은, 착한 PPL 대결···'텔레그나'

등록 2020.04.06 17: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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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텔레그나(사진=SBS 제공) 2020.04.0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텔레그나(사진=SBS 제공) 2020.04.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SBS가 파일럿 예능물 '텔레비전에 그게 나왔으면'을 선보인다.

'텔레그나'는 'PPL(간접광고)도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다'는 상상력에서 출발한다. 그동안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 TV 속 일부 PPL이 아닌 '텔레그나식 PPL'로 웃음을 준다는 계획이다.

코미디언 유세윤을 비롯해 양세형, 장도연,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 가수 송가인, 김재환이 출연한다.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대결을 펼치고, 결과에 따라 발생하는 수익금과 PPL 상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한다. 홍보가 필요한 중소기업 제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힘든 상황을 맞은 지방자치단체 등을 위한 PPL로 선한 영향력을 끼칠 전망이다.

오는 25일 첫 방송 예정.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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