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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경기북부, 바람 다소 강해 아침저녁으로 쌀쌀

등록 2020.04.06 18: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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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근미술관 봄

박수근미술관 봄

[의정부=뉴시스] 이호진 기자 = 화요일인 7일 경기북부는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에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다.

6일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7일 경기북부 아침 최저기온은 1~5도, 낮 최고기온은 18~19도로, 바람이 다소 강해 아침에는 쌀쌀하겠다.

지역별 예상 기온은 파주시 2~18도, 양주시 2~18도, 고양시 4~19도, 의정부시 4~18도, 동두천시 3~19도, 연천군 2~19도, 포천시 2~19도, 가평군 1~18도, 남양주시 4~19도, 구리시 5~19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환경부 기준 ‘보통’ 수준이 예상되나 오전에는 대기정체로 농도가 높겠다.

수도권기상청 관계자는 “남양주, 구리, 포천에는 건조경보가, 나머지 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니 산불 등 화재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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