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위니아대우·위니아딤채, 코로나19 여파로 무급휴직 실시

등록 2020.04.06 21:25:4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신청자, 4~6월 매달 일주일 간 휴가 진행

[서울=뉴시스] 대유위니아그룹 회사 CI. (자료: 대유위니차그룹 제공) 2019.12.09.

[서울=뉴시스] 대유위니아그룹 회사 CI. (자료: 대유위니차그룹 제공) 2019.12.09.



[서울=뉴시스] 고은결 기자 = 대유위니아그룹의 가전 계열사 위니아대우와 위니아딤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무급휴직 신청을 받는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위니아대우와 위니아딤채는 이날부터 오는 8일까지 임직원을 대상으로 무급휴직을 신청 받는다. 신청한 직원들은 4~6월에 매달 일주일씩 휴직 기간을 갖게 되며, 평상시 급여의 80%를 지급받게 된다.

대유위니아그룹은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감소가 예상됨에 따라 선제적으로 무급휴직을 실시하기로 했다.

아울러 코로나19 여파 대응 차원에서 임원들은 급여의 20%를 반납하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