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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예술회관, 국악공연 생중계…판소리·사물놀이

등록 2020.04.07 16: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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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시립예술단의 국악 프로그램이 개인방송을 통해 생중계된다.

광주문화예술회관은 9일 오후 2시와 3시에 광주시립국악단의 공연 현장을 유튜브 '각(GAC) 안방예술극장'을 통해 방송한다. 

 화려한 경기민요 '오봉산 타령'을 김미진, 권다혜, 최민정 단원이 가야금 3중주로 선보인다.

이어 '기찻길 옆 작은 꽃'을 오영미(생황), 이정숙(가야금) 단원과 문경미 객원연주자(신디)가 들려준다.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은 가야금과 대금을 위한 '매나리'를 선보이며 오후 3시에는 광주시립창극단이 흥부가 중 '흥부 매 맞는 대목'을 판소리로 선보이고, 선비의 풍류를 느낄 수 있는 거문고·해금 병주, 사물놀이를 선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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