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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준·이태환, 맨오브크리에이션에 새 둥지

등록 2020.04.08 09: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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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왼쪽부터 강태오, 서강준, 유일, 이태환(사진=맨오브크리에이션 제공) 2020.04.0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왼쪽부터 강태오, 서강준, 유일, 이태환(사진=맨오브크리에이션 제공) 2020.04.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탤런트 서강준과 이태환이 맨오브크리에이션과 함께 새 출발한다.

맨오브크리에이션은 "서강준, 이태환, 강태오, 유일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오랜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하게 돼 기쁘다. 무한한 가능성과 엄청난 잠재력이 내재돼 있는 만큼 체계적이고 섬세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8일 밝혔다.

이들은 2013년 연기자 그룹 '서프라이즈'로 데뷔했다. 판타지오와 계약 만료 후 대형 기획사의 러브콜이 쏟아졌지만, 데뷔 때부터 호흡을 맞춘 매너지와 함께 하기로 뜻을 모았다. 나머지 멤버 공명은 이하늬 소속사에 새 둥지를 틀었다.

서강준은 드라마 '치즈인더트랩'(2016) '너도 인간이니'(2018) '제3의 매력'(2018) '왓쳐'(2019) 영화 '뷰티인사이드'(감독 백종열·2015)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JTBC 월화극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 출연 중이다.

이태환은 드라마 '고교처세왕'(2014) '더블유'(2016) '황금빛 내인생'(2017~2018) '김비서가 왜 그럴까'(2018) '터치'(2018) 등에서 활약했다. 예능물 '도시경찰' 시리즈에서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강태오는 드라마 '최고의 연인'(2015~2016) '첫사랑은 처음이라서'(2019) '조선로코-녹두전'(2019) 영화 '명당'(감독 박희곤·2018) 등에서 연기력을 쌓았다. 유일은 드라마 '유일랍미'(2015) '그남자 오수'(2018) '하자있는 인간들'(2019~2020) 등에서 활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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