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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파천면 산불 진화 완료…임야 7㏊ 태워(종합2보)

등록 2020.04.08 22: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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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 22대, 산림공무원 등 500여명 투입 진화

 [청송=뉴시스] 김진호 기자 = 청송군 파천면 옹점리에서 발생한 산불을 끄기 위해 헬기가 물을 살포하고 있다. (사진=청송군 제공) 2020.04.08  photo@newsis.com

[청송=뉴시스] 김진호 기자 = 청송군 파천면 옹점리에서 발생한 산불을 끄기 위해 헬기가 물을 살포하고 있다. (사진=청송군 제공) 2020.04.08   [email protected]

[청송=뉴시스] 김진호 기자 = 8일 오전 11시 15분께 경북 청송군 파천면 옹점리 국유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산불이 발생했다.

임야 7㏊를 태운 뒤 발생 7시간여 만인 오후 6시5분께 큰 불길이 잡혔다.

현재 산림공무원 등이 투입돼 잔불 정리 중이다.

산림당국은 불이 나자 헬기 22대, 진화차 3대, 진화인력 500여 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청송=뉴시스] 김진호 기자 =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들이 8일 청송군 파천면 옹점리 국유림에서 산불을 끄고 있다. (사진=남부산림청 제공) 2020.04.08 photo@newsis.com

  [청송=뉴시스] 김진호 기자 =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들이 8일 청송군 파천면 옹점리 국유림에서 산불을 끄고 있다. (사진=남부산림청 제공) 2020.04.08  [email protected]

남부산림청 관계자는 "현재 큰 불을 잡고 잔불 정리 중"이라며 "재발 위험성이 있어 야간에도 산림공무원 등을 배치해 감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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