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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FIFA 랭킹 40위…코로나19로 거의 변동 없어

등록 2020.04.10 08: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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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아랍에미리트)=뉴시스] 김진아 기자 = 19일(현지시각) 아랍에미리트 모하메드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과 브라질의 경기, 브라질 필리페 쿠티뉴가 골을 넣자 한국 선수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2019.11.19. bluesoda@newsis.com

[아부다비(아랍에미리트)=뉴시스] 김진아 기자 = 19일(현지시각) 아랍에미리트 모하메드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과 브라질의 경기, 브라질 필리페 쿠티뉴가 골을 넣자 한국 선수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2019.11.1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한국 남자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40위를 유지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A매치가 열리지 못하면서 랭킹 변화는 거의 없었다.

10일(한국시간) FIFA가 발표한 4월 랭킹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달과 같은 40위를 기록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A매치가 거의 열리지 못하면서 한국뿐 아니라 대다수 국가의 랭킹이 그대로였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지난달 투르크메니스탄, 스리랑카와 2022 카타르월드컵 2차 지역예선을 치렀어야 하나 무기한 연기됐다.

아시아에서는 일본이 28위로 가장 높았고, 이란이 33위로 뒤를 이었다. 호주가 42위, 카타르가 55위로 한국의 뒤를 이었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94위에 자리했다.

한편, 벨기에가 여전히 1위다. 프랑스, 브라질, 잉글랜드, 우루과이, 크로아티아, 포르투갈, 스페인, 아르헨티나, 콜롬비아가 2~9위에 자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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