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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 이동욱의 배다른 동생···4년만에 복귀 '구미호뎐'

등록 2020.04.10 09: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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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범(사진=킹콩 by 스타쉽 제공) 2020.04.1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범(사진=킹콩 by 스타쉽 제공) 2020.04.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탤런트 김범이 '미세스캅2'(2016) 이후 4년 만에 복귀한다.

tvN 새 드라마 '구미호뎐'은 도시에 정착한 구미호 '이연'(이동욱)과 그를 쫓는 프로듀서 '남지아'(조보아)의 판타지 멜로다. 여자 구미호를 다룬 작품들과 달리 남자 구미호가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김범은 지난달 13일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 의무를 마치고 소집해제했다. 인간과 구미호 사이에서 태어난 이연의 배다른 동생 '이랑'을 연기한다. 현존하는 가장 위험한 구미호다. 누구보다 인간을 경멸하며, 때때로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사람들을 꾀어 무시무시한 대가를 치르게 만든다.

'작은 신의 아이들'(2018)의 강신효 PD·한우리 작가가 뭉쳤다. 하반기 방송 예정.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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