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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사우디 정상, 석유시장 안정위해 협력 합의(종합)

등록 2020.04.10 10: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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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대통령궁 발표

[디어 파크(미 텍사스주)=AP/뉴시스]지난 2017년 8월31일 미 텍사스주 디어 파크의 쉘 디어 파크 정유공장에서 불꽃이 타오르고 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 합의를 둘러싼 분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의해 약화된 세계경제에 원유 공급 과잉을 초래할 것이라는 우려 속에 국제유가가 급락하고 있다. 2020.3.9

[디어 파크(미 텍사스주)=AP/뉴시스]지난 2017년 8월31일 미 텍사스주 디어 파크의 쉘 디어 파크 정유공장에서 불꽃이 타오르고 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 합의를 둘러싼 분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의해 약화된 세계경제에 원유 공급 과잉을 초래할 것이라는 우려 속에 국제유가가 급락하고 있다. 2020.3.9

[모스크바= 신화/뉴시스] 차미례 기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살만 빈 압둘아지자 알 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국왕은 국제석유시장을 안정시키고 유가 불안정으로 인한 세계 경제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고  푸틴 대통령의 크렘린 공보관이 9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발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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