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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절친 공효진·정려원과 폭로전···'나혼자산다'

등록 2020.04.10 14: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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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담비(왼쪽), 공효진·정려원(사진=MBC 제공) 2020.04.1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손담비(왼쪽), 공효진·정려원(사진=MBC 제공) 2020.04.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탤런트 손담비가 절친들과 폭로전을 벌인다.

10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에서는 손담비가 절친인 영화배우 공효진, 정려원과 함께 한 파티 2탄이 공개된다.

손담비는 거짓말 탐지기 앞에서 비혼주의자라고 당당하게 밝혔지만, 숨겨둔 속내를 고백했다. 특히 공효진은 다양한 로맨틱 코미디물에 출연해 '공블리'라는 애칭을 얻었다. '사실 공블리는 가면'이라는 의혹과 관련해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보수공사로 난장판이 된 손담비의 집에서 삼겹살 파티도 펼쳐진다. 지난주 공효진은 손담비에게 "4명이 고기를 먹는데, 4인분을 사 오면 어떡해"라고 명언을 날렸다. 김치찌개를 만들며 "이 중에선 '공장금'"이라고 자신했지만, 정려원은 "이게 무슨 맛이야? 오묘한데?"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절친들의 맛 혹평이 이어지자 공효진은 "말 잘해. 내 이미지에 뭐가 맞겠어?"라고 응수했다. 결국 마법의 재료로 요리를 완성한 후 "달라졌지?"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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