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런닝맨' 정철민 PD, SBS 떠났다

등록 2020.04.10 15:46:0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정철민 PD(사진=SBS 제공) 2020.04.1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정철민 PD(사진=SBS 제공) 2020.04.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런닝맨'의 정철민 PD가 SBS를 떠났다.

10일 SBS에 따르면 정철민 PD는 이날 사표 수리가 됐다. 지난 2월 말 예능물 '런닝맨'에서 하차한지 한 달여 만이다.

정 PD는 2010년 SBS에 입사해 10년간 '런닝맨' 연출을 맡았다. 조연출을 거쳐 2016년 3월부터 이환진, 박용우 PD와 함께 메인 PD로 활약했다. 2017년 탤런트 전소민과 개그맨 양세찬을 투입해 새 바람을 일으켰다.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거취를 결정할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