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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어쩌다 가족' 12일 휴방

등록 2020.04.10 19: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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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TV조선 예능 드라마 '어쩌다 가족' 포스터 (사진= 산사픽처스 제공) 2020.03.0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TV조선 예능 드라마 '어쩌다 가족' 포스터 (사진= 산사픽처스 제공) 2020.03.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TV조선 예능 드라마 '어쩌다 가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번 주 방송을 쉰다.

'어쩌다 가족' 제작진은 "휴식기를 갖고, 더욱더 높은 완성도로 다시 시청자를 찾을 계획"이라며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불가피해진 스케줄 조정과 더욱 안전한 제작 환경을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10일 밝혔다.
 
'어쩌다 가족'이 방송되는 오는 12일 오후 7시55분에는 '인생다큐 마이웨이' 특별판인 '트롯 여제들의 일상' 17회가 방송된다.

지난달 29일 처음 방송된 '어쩌다 가족'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남남이 모여 어쩌다 진짜 가족이 되어가는 가족 드라마다. 매주 일요일 오후 7시55분 방송된다. 지난 5일까지 2회가 방송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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