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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IR, '청년행복학교 별'에 2000만원 기부

등록 2020.05.15 15:5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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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석 대표 "5년 연속 기부 실천"

[서울=뉴시스] 강수윤 기자 = 서울IR네트워크가 지난 14일 서울 관악구 행복청년학교별에 2000만원을 기부했다.(사진 = 서울IR 제공) 2020.05.15 shoon@newsis.com

[서울=뉴시스] 강수윤 기자 = 서울IR네트워크가 지난 14일 서울 관악구 행복청년학교별에 2000만원을 기부했다.(사진 = 서울IR 제공) 2020.05.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강수윤 기자 = IR·PR 컨설팅 전문 업체 서울IR네트워크가 전날 서울 관악구 행복청년학교별에 2000만원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청년행복학교 별'은 정신적, 정서적 어려움을 가진 청년들이 정상 사회인으로 살아가는 것을 돕기 위해 김현수 정신과 의사가 설립한 청년 대안 교육 기관이다.

서울IR은 올해로 5년 연속 '청년행복학교 별'에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서울IR은 2015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연탄배달은행, 월드비전 등 여러 단체에 기부와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1억1340만원을 기부했다. 회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의무를 다할 계획이다.

한현석 서울IR 대표는 "꿈의 작업장이 정서적 어려움을 갖고 있는 청년들에게 좋은 대안이 되는 것 같고, 이번 기부가 큰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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