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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옷, 내가 사준 것"…탑과 열애설에 해명글 등장

등록 2020.05.21 15: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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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가빈. 2020.05.20.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가빈. 2020.05.20.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빅뱅' 멤버 탑과 열애설이 난 배우 지망생 김가빈의 언니라고 주장하는 네티즌이 해당 루머에 대해 해명하는 글을 내놨다.

21일 자신이 김가빈의 친언니라고 주장한 인스타그램 사용자는 '탑과 럽스타그램'이라는 추측을 야기한 김가빈의 잠옷 사진에 대해 "내가 속옷 사러 가서 같이 샀다"고 밝혔다.

탑과 김가빈의 동반 여행설을 제기한 바닷가 배경 사진에 대해서는 "가족 여행 가서 내가 찍어준 것"이라며 당시 김가빈과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탑과 김가빈이 함께 식사 자리에서 촬영한 사진에 대해서도 "배우들 연기 모임에서 친해진 것으로 안다. 괜한 구설 만들지 말라고 지우라고 해서 내린 사진"이라고 했다. "이것저것 파헤치면 오해할 수밖에 없는 게 연예계인데, 가족이고 언니로서 기사와 댓글 보고 너무 속상해서 말한다"고 토로했다.

앞서 탑과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 리얼리티 연애 프로그램 '러브캐처2' 출신 김가빈의 열애설이 전날 온라인상에서 불거졌다. 탑과 김가빈이 같은 잠옷을 각각 착용한 모습, 비슷한 시기에 바다를 배경으로 찍은 모습 등이 증거라고 일부 네티즌들이 주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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