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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한낮 23~26도 맑다 밤에 5㎜ 내외 비

등록 2020.05.26 05: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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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200m 이하 짙은 안개, (초)미세먼지 오전 '나쁨'

26일부터 대중교통 이용자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한시적으로 시행된다. (사진=뉴시스 DB)

26일부터 대중교통 이용자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한시적으로 시행된다. (사진=뉴시스 DB)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26일 화요일 전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밤부터 흐려져 비가 오겠다. 비는 다음날(27일) 새벽까지 이어질 전망으로 예상 강수량은 5㎜ 내외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에 서해안과 일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2~14도로 전날(11.1~14.4도)과 비슷하고, 낮 최고기온은 23~26도로 전날(20.4~23.3도)보다 3도 정도 높다.

대기오염 농도(WHO 기준)는 미세먼지 '오전 나쁨', 초미세먼지 '오전 나쁨' 수준이다. 황사는 '보통', 자외선 '보통' 단계다.

군산 앞바다 만조 시각은 오전 5시18분이고, 간조는 낮 12시3분으로 조석(朝夕) 주기는 평균 12시간 25분이다.

27일 수요일은 새벽까지 흐리다가 아침부터 맑아지겠다. 기온은 아침 최저 13~15도, 낮 최고 22~25도가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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