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30대 남성 코로나19 확진...부천 쿠팡 근무자
[광명=뉴시스]광명시 관계자들이 관내 영업소 등을 대상으로 방역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광명시 제공)
확진 판정을 받은 A씨는 지난 24일 확진자가 발생한 부천 쿠팡 물류센터 근무자다.
A씨는 직장 내 확진자 발생으로 지난 25일 자가격리 통보를 받고, 26일 검사를 진행한 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현재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방역당국은 현재 A씨에 대한 동선을 통해 접촉자 파악에 나서고 있다.
시 관계자는 “A씨는 현재 동거인은 없어 A씨 개인 동선에 대해서만 파악 중”이라며 “거주지와 주변지역에 대한 방역은 완료했고, 접촉자 및 이동동선은 파악해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