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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다음달부터 파주페이 카드수수료 지원 시작

등록 2020.05.27 11:3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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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청 전경.(사진=파주시 제공)

파주시청 전경.(사진=파주시 제공)

[파주=뉴시스] 이호진 기자 = 경기 파주시는 다음 달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을 위한 파주페이 카드결재수수료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3월 실시된 2020년 행정안전부 지역화폐 활성화 사업 공모에 파주페이 카드결재수수료 지원사업을 응모해 국비 1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파주페이 카드결재수수료 지원사업에는 국비와 시비 각 1억원씩이 투입돼 소상공인의 카드결재수수료 부담을 경감하게 된다.

지원대상은 지난해 기준 연매출 5억 미만 파주시 관내 소상공인이며, 지원한도는 최대 50만원 한도 내에서 파주페이 카드수수료 0.5%를 지원받을 수 있다.

1차 신청은 6월 초부터 7월 말까지로, 파주시청 일자리경제과 또는 사업장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할 수 있다.

다만 신청일 현재 폐업, 타 시·도 이전, 정부 정책자금 지원 제외업종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청 홈페이지(www.paj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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