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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식품가공공장 불…인명피해 없어

등록 2020.05.27 13:5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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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뉴시스] 변재훈 기자 = 27일 낮 12시47분께 전남 영암군 삼호읍 한 식품 가공공장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이 불로 공장 건물 3개동 중 창고 1개동이 모두 탔으나 현재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진화차 16대, 소방관 50명을 투입해 오후 1시20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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