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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김종인 비대위' 9명 확정…성일종·김미애·김재섭 등

등록 2020.05.27 16: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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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 성일종, 초선 김미애 발탁

청년 김재섭·김병민·정원석 참여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 내정자와 주호영 원내대표가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전국조직위원장 회의에서 잠시 휴식을 갖은 후 함께 참석하고 있다. 2020.05.27.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 내정자와 주호영 원내대표가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전국조직위원장 회의에서 잠시 휴식을 갖은 후 함께 참석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준호 최서진 기자 = 미래통합당은 27일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함께 당 쇄신을 이끌어걀 비상대책위원 8명 인선을 마치고 비대위 체제로 본격 전환했다.

통합당은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상임전국위원회를 열고 김 위원장을 포함한 9명 규모의 비대위 인선안을 의결했다.

원내에서는 주호영 원내대표와 이종배 정책위의장이 당연직으로 참여하고 재선 성일종 의원, 초선 김미애 의원이 비대위원으로 참여한다.

원외에서는 김현아 통합당 경기고양정 조직위원장이 비대위에 참여하고 청년 그룹에서는 김병민 서울 광진갑 조직위원장, 김재섭 서울 도봉갑 조직위원장, 정원석 전 서울 강남을 당협위원장이 참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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