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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한낮 21~25도 '구름'…서해안 아침에 빗방울

등록 2020.05.28 05:2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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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한낮 21~25도 '구름'…서해안 아침에 빗방울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28일 목요일 전북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서해안(고창 등)에는 아침에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다. 예상 강수량은 5㎜ 내외다.

출근 시간대 서해안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9~13도로 전날(11.9~15.5도)도 보다 2~3도 낮고, 낮 최고기온은 21~25도로 전날(21.2~25.6도)과 비슷하겠다.

대기오염 농도(WHO 기준)는 미세먼지 '보통', 초미세먼지 '보통' 수준이다. 황사는 '보통', 자외선 '약간 나쁨' 단계다.

군산 앞바다 만조 시각은 오전 6시41분이고, 간조는 낮 1시28분으로 조석(朝夕) 주기는 평균 12시간 25분이다.

서해남부해상에는 오전까지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29일 금요일은 대체로 맑겠다. 기온은 아침 최저 11~15도, 낮 최고 26~28도가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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