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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의생 윤복이' 조이현, 종영 소감 "1분1초가 기억 남아"

등록 2020.05.27 17:5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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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슬기로운 의사생활 '장윤복'을 연기한 탤런트 조이현. (사진 = 아티스트컴퍼니 제공) 2020.05.27.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슬기로운 의사생활 '장윤복'을 연기한 탤런트 조이현. (사진 = 아티스트컴퍼니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탤런트 조이현이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종영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조이현은 27일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를 통해 종영 소감과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조이현은 '슬기로운 의사 생활'에서 율제병원 실습생 장윤복을 연기했다. 이란성 쌍둥이인 장홍도(배현성)와 함께 선배들에게 열심히 배우는 성장형 캐릭터로 분했다.

조이현은 "율제병원의 막내 장윤복을 연기할 수 있어 값진 시간이었다"며 "항상 격려와 응원을 해준 신원호 감독, 이우정 작가, 현장의 많은 스태프들께 감사하다. 선배들과 함께 호흡하고 촬영할 수 있어 1분1초가 기억에 남는 소중한 시간의 연속이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시청자들을 향해서는 "극 중 캐릭터인 장윤복과 장홍도에게 관심을 가져주고 응원해준 시청자들께 감사하다. 언제나 최선을 다했던 윤복이를 항상 잊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며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배우가 되겠다. 마지막 12부도 꼭 본 방송으로 함께 해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오는 28일 오후 9시 12부를 끝으로 종영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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