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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주·장승조, '모범형사'로 돌아온다…"시너지 기대"

등록 2020.05.28 09:3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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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현주(왼쪽), 장승조(사진=JTBC스튜디오 제공) 2020.05.2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손현주(왼쪽), 장승조(사진=JTBC스튜디오 제공) 2020.05.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탤런트 손현주와 장승조가 '모범형사'로 돌아온다.

JTBC 새 월화극 '모범형사'는 두 형사 '강도창'(손현주)과 '오지혁'(장승조)이 추악한 진실을 은폐하려는 자들을 일망타진하는 이야기다. 이엘리야, 오정세, 지승현, 손병호, 손종학, 조희봉, 신동미, 조재윤 등이 힘을 싣는다.

손현주는 "장승조는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다"며 "연기하는 모습에 진실함이 담겨 있어 호흡할 때 항상 즐겁게 연기했다. 함께할 수 있어서 항상 고마웠다"고 전했다. 장승조도 "인물의 상황과 환경에 연기할 수 있도록 선배가 항상 배려해줬다"며 "편하게 연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서 감사하다"고 했다.

손현주는 조남국 PD와 '추적자'(2012) '황금의 제국'(2013)에 이어 세 번째 호흡이다. '언터처블'(2017~2018) '복면검사'(2015)의 최진원 작가가 집필한다. 제작진은 "모든 촬영을 완료했고, 후반 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손현주와 장승조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오는 7월6일 오후 9시30분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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