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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함께 그린 희망의 공부방' 22호점 개소

등록 2020.05.29 05: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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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함께 그린 희망의 공부방' 22호점 개소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금호타이어가 27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지역본부에서 '함께 그린(Green) 희망의 공부방' 22호점 완공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함께 그린 희망의 공부방'은 2016년부터 금호타이어가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위한 교육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 활동을 통해 금호타이어는 수도권 내 중·고등학생이 있는 저소득 가정에 학습 교구와 생활환경 개선 지원을 통해 학업 환경을 조성해주고 있다.

이번 22호점 완공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금호타이어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관계자 소수만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다.

22호점은 서울 금천구의 한부모 가정이다. 3형제가 함께 생활하고 있으며, 온라인 개학에 따라 컴퓨터를 비롯한 학습 환경을 제공받지 못한 상태라 환경 개선이 시급한 상태였다.

강진구 경영지원팀장은 "금호타이어는 우리 사회의 미래이자 기업 지속의 자원이 될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여러 방면의 도움의 손길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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