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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시네라이브 페스티벌' 9월로 연기

등록 2020.05.28 17: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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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제12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포스터(사진=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제공)2020.05.2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제12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포스터(사진=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제공)2020.05.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제12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가 6월 4일로 예정됐던 다큐멘터리 야외상영회 'DMZ시네라이브 페스티벌'을 9월로 연기했다.

28일 영화제 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6월4일 예정됐던 다큐멘터리 야외상영회 'DMZ시네라이브 페스티벌'을 연기했다"고 밝혔다.

이어 "긴 시간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던 경기도민들을 위해 대안적 영화·공연 프로그램으로 다큐멘터리 야외상영회를 기획했지만,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해 불가피하게 연기결정을 내렸다"고 덧붙였다.

이후 일정은 영화제 홈페이지를 통해 별도 공지 될 예정이다.

올해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는 9월17일부터 24일까지 경기도 고양시와 파주시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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