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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의생' 신현빈 "따뜻한 작품으로 기억" 종영 소감

등록 2020.05.29 09:5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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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tvN 수목극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장겨울 역으로 분한 배우 신현빈. (사진 = 유본컴퍼니) 2020.05.29.

[서울=뉴시스]tvN 수목극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장겨울 역으로 분한 배우 신현빈. (사진 = 유본컴퍼니) 2020.05.29.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배우 신현빈이 "따뜻하고 좋은 이야기로 남아있길 바란다"며 tvN 목요극 '슬기로운 의사생활' 종영 소감을 알렸다.

신현빈은 29일 소속사 유본컴퍼니 공식 SNS를 통해 "좋은 현장에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전날 종영한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대해 "저에게도 따뜻한 작품으로 기억될 것 같고 여러분의 기억에도 따뜻하고 좋은 이야기로 남아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신현빈은 외과 유일무이한 레지던트 '장겨울'을 연기했다. 이름만큼 차가운 말투, 무뚝뚝한 성격으로 의도치 않게 주변인들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지만 환자를 보살피는 일에 대해서는 뜨겁고 열정적인 인물이다.

유연석이 연기한 '안정원'을 짝사랑하며 이익준(조정석 분)에게 많은 조언을 듣는 등 드라마 로맨스의 한 축을 이뤘다. 전날 최종회에서는 안정원과 서로 마음을 확인, 진한 키스신으로 시청자들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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