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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일째 '0명'…총 119명

등록 2020.05.29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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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치자 115명, 입원자 4명 유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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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일째 발생하지 않고 있다.

경남도는 29일 오전 코로나19와 관련 "지난 22일 진주 거주 60세 남성(경남 122번 확진자) 확진 이후 오늘 오전 10시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가 없어, 경남 누적 확진자는 총 119명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입원자 4명, 완치자 115명도 변동이 없다. 병원별 입원자 수는 마산의료원 3명, 진주 경상대병원 1명이다.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집계 착오로 음성 3명을 양성으로 분류해 번호를 부여하는 바람에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시·군별 누적 확진자 수는 창원 31명, 거창 19명, 진주 12명, 김해 11명, 거제 10명, 창녕 9명, 합천 9명, 밀양 5명, 양산 4명, 사천 3명, 고성 2명, 함안 1명, 남해 1명, 산청 1명, 함양 1명 등 총 119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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