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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려해상국립공원, 멸종위기야생생물 Ⅱ급 석곡 개화

등록 2020.05.29 1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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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뉴시스] 한려해상국립공원 특별보호구역 내에서 개화한 멸종위기야생생물 Ⅱ급 석곡. (사진=한려해상국립공원) 2020.05.29. kyk@newsis.com

[사천=뉴시스] 한려해상국립공원 특별보호구역 내에서 개화한 멸종위기야생생물 Ⅱ급 석곡. (사진=한려해상국립공원) 2020.05.29. [email protected]

[사천=뉴시스] 김윤관 기자 =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승기)는 멸종위기야생생물 Ⅱ급 석곡이 특별보호구역에서 개화가 시작되었다고 29일 밝혔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는 국립공원 자원활동가와 합동으로 특별보호구역 내에서 공원자원 모니터링 중 석곡 개화를 확인했다.

국립공원 특별보호구역은 국립공원 내 자연생태계와 자연경관의 자연적 혹은 인위적 영향으로부터 중요 공원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일정기간 사람의 출입이나 공원이용을 통제하는 지역이다.
[사천=뉴시스] 한려해상국립공원 특별보호구역 내에서 개화하기 시작한 멸종위기야생생물 Ⅱ급 석곡. (사진=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2020.05.29. kyk@newsis.com

[사천=뉴시스] 한려해상국립공원 특별보호구역 내에서 개화하기 시작한 멸종위기야생생물 Ⅱ급 석곡. (사진=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2020.05.29. [email protected]

박은희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해양자원과장은 “국립공원 특별보호구역 뿐만 아니라 공원내에서 자원활동가, 지역주민과 함께 공원자원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공원자원 보호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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