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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찬다', 유상철 FC 감독 환하게 등판

등록 2020.05.29 10:3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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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제48회 (사진=JTBC '뭉쳐야 찬다' 제공) 2020.05.2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제48회 (사진=JTBC '뭉쳐야 찬다' 제공) 2020.05.2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 주역들과 전 국가대표 선수들이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 등판한다. 

유상철, 최진철, 이운재, 송종국, 이천수, 현영민, 박재홍, 김용대, 김정우가 31일 밤 9시에 방송되는 '뭉쳐야 찬다‘에 출연해 '어쩌다FC'와 대결한다.

이들은 '군대스리가 프로젝트'를 위해 모인 팀으로 활약하고 있다. 각 군대를 돌며 선발된 국군 장병들과 축구 경기로 군 장병들의 사기 증진에 공헌하고 있다.

더불어 2019년 췌장암 투병 사실을 공개한 유상철 인천 유나이티드 FC 감독이 이날 방송에 밝아진 얼굴로 등장한다. 투병 중에도 팀 잔류를 위해 벤치를 지키며 최선을 다하는 진정한 축구인의 면모를 보여 준 유 감독의 방송 출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02년 한일 월드컵 미국전(戰)에서 희대의 미제사건으로 남은 안정환 헤딩골 진실 여부 논란에 대해 현장에 있었던 선수들이 그 진실을 밝힐 예정이다. 2002년 한일 월드컵의 비밀과 축구 전설들의 과거 일화도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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