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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성평등활동센터 시범사업' 선정

등록 2020.05.29 10: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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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 서초구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서울 서초구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자치구 성평등활동센터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2017년 전국 최초로 '서울시 성평등활동지원센터'가 설치된 이후 지역 기반 성평등 활동가 양성 등을 위해 자치구를 대상으로 추진됐다.
 
구는 총 1억800만원의 시비와 성평등활동센터 컨설팅, 다양한 콘텐츠 등을 지원 받는다.

구는 서초여성가족플라자 잠원센터 내 '서초구 성평등활동센터'를 마련해 2개 분야의 5대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2개 분야는 풀뿌리 성평등활동 활성화와 성평등 교육 활성화다. 5대 사업은 ▲성평등 네트워크 운영 ▲성평등 활동허브 지원 ▲풀뿌리 성평등활동 공동사업 운영(성평등 캠페인 지원) ▲성평등 전문강사 양성 교육 ▲성평등 콘텐츠 제작·교육사업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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