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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5일 만에 코로나19 확진자 ‘0명’…완치율 97%

등록 2020.05.29 11:4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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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27일 오전 대구 수성구 오성고등학교에서 고3 학생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가운데 수성구 보건소 관계자들이 학교에서 학생들의 검체를 채취 하고 있다. 2020.05.27.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27일 오전 대구 수성구 오성고등학교에서 고3 학생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가운데 수성구 보건소 관계자들이 학교에서 학생들의 검체를 채취 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에서 29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환자가 한명도 발생하지 않아 누적 확진자 수는 총 6880명으로 유지됐다.

지난 24일 확진자 ‘0명’을 나타낸 이후 매일 1명~3명씩 확진자가 발생했지만 5일 만에 또 다시 확진자 ‘0명’을 기록했다.

기존 확진환자 106명은 전국 8개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고, 확진 판정 후 자가에서 치료 중이거나 대기 중인 환자는 없다.

28일 하루 동안 완치된 환자는 11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6674명(병원 3635명, 생활치료센터 2844명, 자가 195)명이며 완치율은 약 97.0%(전국 90.1%)다.

총 확진환자 6880명의 감염유형은 신천지 교인 4265명(62.0%), 고위험군 시설·집단 540명(사회복지생활시설 24명, 요양병원 301명, 정신병원 215명), 기타 2075명(30.2%)으로 확인됐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추가된 인원 없이 전일과 동일한 180명이다.경북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누적 확진자는 1379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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