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DB '블록슛 1위' 오누아쿠와 재계약
치나누 오누아쿠(사진=한국농구연맹)
DB는 29일 "오누아쿠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오누아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조기 종료된 지난 시즌 40경기에서 평균 14.4점 10.3리바운드로 활약했다.
또 경기당 1.5블록슛으로 이 부문 1위에 올랐다. 수비 5걸에 이름을 올렸다.
큰 키에 수비 능력이 뛰어나 김종규와 함께 막강 더블 포스트를 구축, DB가 공동 1위를 차지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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