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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교육지원청, 교육복지 '즉문즉답' 스마트 채팅 운영

등록 2020.06.01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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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채널 기능 활용…업무별 7개 개설

[서울=뉴시스]서울시교육청 산하 북부교육지원청이 1일부터 돌봄, 학교운영위원회 등 교육복지 관련 업무의 궁금증 해소를 위한 실시간 상담 채팅방을 운영한다. 사진은 북부교육지원청이 운영하는 카카오톡 채널 중 학교운영위원회. (사진=서울시교육청 제공). 2020.06.01.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서울시교육청 산하 북부교육지원청이 1일부터 돌봄, 학교운영위원회 등 교육복지 관련 업무의 궁금증 해소를 위한 실시간 상담 채팅방을 운영한다. 사진은 북부교육지원청이 운영하는 카카오톡 채널 중 학교운영위원회. (사진=서울시교육청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정현 기자 = 서울시교육청 산하 북부교육지원청이 돌봄, 학교운영위원회 등 교육복지 관련 업무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실시간 상담 온라인 대화방을 운영한다.

서울시교육청은 1일부터 북부교육지원청이 이 같은 '즉문즉답 스마트 채팅'을 구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북부교육지원청은 노원, 도봉 지역의 학교와 교육기관을 관할한다.

'카카오톡' 채널에 주요 업무를 7개로 구분해 각각 채널을 꾸린다. 평소에 가장 많이 들어오는 질문에 대한 답을 미리 북부교육지원청이 입력해 놓고, 이용자들이 바로 확인해 볼 수 있도록 한다.

클릭 하나만으로 ▲혁신교육지구 ▲학부모회 ▲학교운영위원회 ▲초등돌봄 ▲교육복지 ▲교육비·교육급여 ▲방과후학교 관련 지침과 소식을 살펴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카카오톡에서 '북부교육지원청 학교운영위원회'를 검색하면, 같은 이름의 채널이 나온다. 이 채널을 추가하거나 채팅하기, 키워드로 바로 대화하기 등을 통해 즉시 궁금증을 해소하는 형태다.

서울시교육청은 "북부교육지원청은 주기적으로 정보를 최신화해 교육수요자들에게 정보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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