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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목동 경인유치원 29일 등원 중지…교직원 유증상

등록 2020.05.29 20: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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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결과 따라 6월1일 등원 여부 결정할 예정

[서울=뉴시스]29일 교육부가 공개한 등교수업일 조정 현황(오전 10시 기준) 에 따르면, 이날 전국에서 유치원 382개, 초등학교 258개, 중학교 117개, 고등학교 64개, 특수학교 9개가 등교수업을 조정했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618tue@newsis.com

[서울=뉴시스]29일 교육부가 공개한 등교수업일 조정 현황(오전 10시 기준) 에 따르면, 이날 전국에서 유치원 382개, 초등학교 258개, 중학교 117개, 고등학교 64개, 특수학교 9개가 등교수업을 조정했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이연희 김정현 기자 = 서울 양천구 목동 경인유치원에서 교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 29일 등원 중지 조치했다.

29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교직원 1명이 발열로 인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다. 현재 진단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경인유치원은 이날 하루 유치원과 돌봄교실 운영을 중단했다. 음성 판정이 나오면 6월1일 월요일 돌봄교실을 열 예정이며, 확진될 경우 접촉자 조사, 중지 연장 등 조치를 하게 된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이 교직원의 가족은 한 행사에 참석한 후 의심증상을 호소했지만, 아직까지는 집단감염 관련 연관성이 파악되지 않았다.

이날 수도권과 경북, 부산 등 8개 시도에서 830개 학교와 유치원의 등교가 불발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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