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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지도부, '부처님 오신날' 기념해 조계사 방문

등록 2020.05.30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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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년·주호영·심상정·최강욱 등 지도부 한자리에

[서울=뉴시스] 이윤청 기자 = 20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1급 법계품서식이 거행되고 있다. (사진=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기획실 홍보국 제공) 2020.05.2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윤청 기자 = 20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1급 법계품서식이 거행되고 있다. (사진=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기획실 홍보국 제공) 2020.05.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윤해리 기자 = 여야 지도부는 30일 부처님 오신날을 기념해 일제히 조계사를 찾는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심상정 정의당 대표,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 등 여야 4당 지도부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진행되는 봉축 법요식에 참석한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대구 동화사를, 권은희 원내대표는 광주 보은사를 각각 방문할 예정이다.

21대 국회 개원 후 여야 지도부가 처음으로 외부 공식 행사에서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화합과 통화을 강조한 메시지를 낼지 주목된다.

당초 봉축 법요식 행사는 부처님 오신날인 지난달 30일에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한 달 가량 미뤄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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