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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오늘 의원단 합동 기자회견…21대 국회 포부 설명

등록 2020.05.31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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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핵심과제와 5대 입법안 구체 내용 발표"

[서울=뉴시스]김명원 기자 =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의당 회의실에서 열린 상무위원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0.05.25. kmx1105@newsis.com

[서울=뉴시스]김명원 기자 =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의당 회의실에서 열린 상무위원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0.05.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정의당은 31일 오전 11시 국회에서 심상정 대표, 배진교 원내대표 등 소속 의원 6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의원단 합동 기자회견을 연다.

회견에선 ▲불평등·양극화 심화 저지 및 사회공공성 강화 ▲기후위기의 정의로운 극복 ▲차별금지 및 젠더 폭력 근절 등 21대 국회 3대 핵심 과제와 이에 따른 5대 입법과제인 중대재해 기업처벌법, 전국민고용보험제 도입, 그린뉴딜 추진 특별법, 차별금지법, 비동의 강간죄 개정 등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 계획을 밝힐 것으로 전해졌다.

정의당 관계자는 뉴시스에 "3대 핵심과제와 5대 입법안의 구체적인 내용을 발표할 것"이라며 "각 의원들이 어떤 각오와 자세로 21대 국회에 임하고 의정활동을 어떻게 할지를 밝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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