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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한낮 23~26도 '구름'…아침까지 빗방울

등록 2020.05.31 06: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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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한낮 23~26도 '구름'…아침까지 빗방울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휴일인 31일 전북지역은 구름이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아침까지 대체로 흐리고 남부를 중심으로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진안·장수·고창 23도, 남원·임실·순창·정읍·군산·부안 24도, 전주·완주·익산·김제 25도, 무주 26도로 전날(25.5~29.5도)보다 2~3도 낮다.

대기오염 농도(WHO 기준)는 미세먼지 '보통', 초미세먼지 '오전 나쁨' 수준이다. 황사는 '좋음', 오존(O3) '보통', 자외선 '나쁨'이다.

생활 기상(전주 기준)은 대기확산지수 '보통', 뇌졸중지수 '보통', 천식폐질환지수 '보통', 꽃가루 위험지수 '낮음', 식중독지수 '관심' 단계다.

군산 앞바다 만조시각은 오전 9시44분이고, 간조는 오후 4시39분으로 조석(朝夕) 주기는 평균 12시간 25분이다.

6월1일 월요일은 구름이 많다가 오후에 차차 맑아질 전망이다. 기온은 아침 최저 15~18도, 낮 최고 23~27도가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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